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 (문단 편집) === 데뷔조 활동에 대한 평가 === 하지만 최종 데뷔조인 [[UNB]]와 [[UNI.T]] 모두 이렇다 할 화제성을 일으키지 못한채 활동을 흐지부지 종료했고, 몇몇 참가 팀이 해체하거나 일부 참가자가 소속 팀에서 탈퇴 또는 소속사와 결별하는 등 프로그램 본래의 목적인 리부팅에는 결과적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프로그램이 무난히 끝난 것에 비해 두 데뷔조가 실패한 것은 전적으로 김광수와 MBK엔터테인먼트의 욕심과 역량 부족 때문이었다. 두 그룹을 동시에 활동시킬 역량은 애초에 없었고, 이 때문에 UNI.T는 상대적으로 데뷔일이 UNB 다음 차례로 늦춰지면서 그나마 얼마 없던 화제성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게다가 두 번째 활동마저 원래 계획되었던 활동이 연기되고, 멤버 한 명의 본 소속 그룹 활동과 겹치게 되는 바람에 8명이 활동하면서 제대로 된 마무리를 하지 못했다. UNB는 두 번째 음반에서 김광수가 끼워팔기 욕심을 발휘했고, 서바이벌 탈락자가 데뷔조와 함께 무대를 서는 초유의 사태를 일으키며 팬덤의 이탈을 가속화했다. 게다가 몇 달간의 공백기 끝에 그룹 활동의 마지막 일정마저 일본 콘서트로 잡는 등, 한국 팬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그 일본 콘서트에서는 더 유닛의 상징이었던 "마이턴" 제복 의상을 추첨 이벤트를 통해 일본 팬들에게 뿌리면서 마지막까지 팬들의 가슴에 깊은 상처를 냈다. 이 제복 증정 이벤트에 대해서는 일본 팬들마저 이건 아니라며, 차라리 UNB 멤버들한테 주라고 [[https://mobile.twitter.com/UNB_Japan/status/1086197684145315840|공식 트위터에 반대 의견]]을 수도 없이 보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결국 증정 행사는 강행되었다. UNB와 UNI.T의 활동 기간 동안 김광수가 보여준 모습은 기획력과 팬들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고, 눈 앞의 푼돈에 눈이 먼 무능한 연예기획자의 전형이었다. 단지 양현석의 믹스나인 데뷔 무산 사건이 워낙 악랄했고 대중들에게 잘 알려졌기 때문에 묻힌 것일 뿐, 믹스나인 데뷔 무산 사건이 없었다면 김광수가 조롱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 것이다. KBS가 파업 중인 상황에서도 가용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특별 무대를 만들어주고 무난한 마무리를 지어줬음에도 데뷔조를 이런 식으로 깽판을 내놓은 김광수는, 이후 MBC로 가서 만든 또 다른 서바이벌 [[언더나인틴]]으로 완전히 폭망했다. 하지만 [[TV CHOSUN|TV조선]]의 [[내일은 미스트롯]]에 숟가락을 얹어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미스트롯에 직접 제작을 관여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김광수는 미스트롯 제작에 직접 관여하지 않았고, 가수들의 공연 개최와 결승 진출자들에 대한 1년 반 동안의 매니지먼트 권한만 갖게 되었다. 하지만 김광수가 직접 제작에 관여했다는 [[엠넷 마이너 갤러리]]발 루머가 마치 사실인 마냥 온갖 커뮤니티에 퍼져나갔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784491|사실이 아니라는 TV조선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2021년 현재까지 이러한 루머는 인터넷 여기저기서 사실인 마냥 돌고 있다. 여기서도 참가자들을 무리한 스케줄로 혹사시키는 등, 여전히 옛날 버릇을 못 고쳤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허나 이후 [[TV CHOSUN|TV조선]]과 갈라서게 되었고, [[송가인]]도 [[TV CHOSUN|TV조선]]에 출연하지 않다가 2022년 1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복덩이들고]]로 다시 출연하게 됐으며, [[홍자(가수)|홍자]]는 2021년 1월에 [[미스틱스토리|미스틱]]으로 이적하고 나서야 [[TV CHOSUN|TV조선]]에 다시 나왔을 정도였다. 그리고 또 이 버릇은 [[프로듀스 X 101]]의 데뷔조인 [[X1]]에게까지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